시험 장소
개포고등학교
서류 배수가 다소 높긴하나(70배수) 뽑는 인원이 적어서 실제로 뽑힌 인원은 지원 인원 대비 별로 없음
LH 50배수 떨어지고 개빡쳤는데 이거 붙어서 그나마 기분 좋아졌음 ㅋㅋㅋ 그리고 기대 안했는데 신보도 붙어서 ㅋㅋㅋ
이번달은 주마다 필기 시험 보러 다닐듯 & 자소서..(는 4월부터 그랬지만)
오타가 좀 많았는데 문제 푸는데는 문제 없었음 (말이 이상한데 하튼)
시험 일정
2019년 5월 4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입실. 시험 시작 시간 오전 11시
총 1교시로 총 100문제를 100분에 풀어야 했음
실제로 1분당 1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엄청 빨리 풀었는데 풀고나서 30분이나 남음
문제는 순서대로 나온 듯
직업기초능력평가(40)
산단공 NCS가 전형적인 모듈형이라고 함
확실히 숫자 계산만 없으면 아무리 지문이 길어도 빨리 풀 수 있는 거 같음
사실 NCS 공부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뭐가 정확히 무슨 파트인지 잘 감이 안옴 ㅋㅋ 하튼 도공 때처럼 시간 모자르진 않았음
직무수행능력평가(40)
재무, 회계 관련 내용이 없었던 걸로 기억. 여튼 계산기 사용 금지였기 때문에 순수 암기로 (이론 문제만 나왔다는 의미)풀어야 하는 문제였음.
작년 필기 후기 봤었는데 문제를 아리까리하게 낸다는 말이 맞는 거 같음.
한능검 문제의 경우 틀린 보기를 고르라고 할 경우 그 보기 전체가 다 틀린 답인데
여기 전공 문제는 보기 중 일부만 살짝 바꿔서 틀린 답을 만드는 느낌
경영은 확실히 도공 볼때보단 뭔가 아는 느낌으로 풀었음
기타.. 경제 이하는 그냥 상식으로 풀음. 사실 경제는 뭐 상식으로도 때려박기가 불가능한 파트라 정말 찍었고
- 다음주부터 경제공부 무조건 시작해서 한 달 안에 1회독 끝낸다.
다른 부분은 팟캐스트 듣거나 뉴스 보면서 알음알음 알던게 있어서 그냥 상식으로 풀었음
- 법이나 행정을 따로 공부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임 애초에 상경통합까지가 최대치라.. 흠..
한국사(10)
안 어려움. 근데 내가 다 까먹음 ㅋㅋ 대환장
산단공 상식(10)
기업 상식이랑 한국사 나오는 곳은 무조건 저 파트는 맞춰야 된다는데..
이것도 그냥 자기소개서 쓰면서 기사 읽었던 거, 기업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얻은 정보들 기억해내면서 풀었음 ㅠㅠ
생각했던 문제 방식이 아니었고 되게 구체적이였음 그냥 단순히 비전 묻고 뭐 그런 문제는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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