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 면접 준비 당시 관련 이슈를 제 나름대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다소 시간이 지난 자료라 블로그에 공개합니다.
1. 대한민국 치과병원 최초 AI 딥러닝 MRI 도입
2.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 감연관리 항목 강화가 3주기 평가의 핵심
3. 제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합동 워크숍
2. 인체유래물은행(인체자원은행) 국고보조사업 선정
- 구강바이오뱅크
- 생명윤리법 신설조항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42조의2~3항)
- 인체유래물은행 생긴 이유? 기존 구강인체유래물(구강 자원)은 진료를 위해 다뤄지다가 의미없이 버려짐. 반면 막상 쓰려고 하면 연구제안서 제출하거나 행정절차 거쳐야 하는 등 시간이 많이 걸림. 이 둘 사이를 연결 시키는게 인체유래물은행
- 정확히 말하면 인체자원은행은 구강바이오뱅크에서 모인 자원들을 바탕으로 정보를 수집한 걸 저장해놓는 곳
- 구강바이오뱅크 : * 자원수집·저장·분량 표준화 * 자원 정도관리 확립 * 임상역학정보 관리체계 확립
- 인체자원은행 : * 구강질환 자원 임상정보 수집 (치아, 치은열구액, 타액 등) * 2차자원 및 심층정보 확보 (바이오데이터, 치과영상 등)
- 신경 써야 하는 부분 : 수집하고 있는 인체자원을 각 조건에 맞게 손상 없이 보관하는 것. (구강유래 인체자원 확보·활용 가이드라인 제정)
- 장단기 기대효과 : 국내 치과계 인체유래물은행 협력체계를 강화 / 유전정보 및 임상역학정보 빅데이터화를 위한 프로세스 및 관련 프로그램 고도화 // 고품질 구강유래 인체자원 확보·활용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표준화 / 구강질환과 전신 질환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에 기여하고자하며 특히, 전신질환의 소인으로서 구강마이크로바이옴관련 연구 연계를 추진
1. 인공지능 기반 설암 진단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 구강암은 세계에서 6번째로 흔한 암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전문가 부족, 일반 사람들의 지식 부족 등으로 조기 발견이 어려움.
- 인공지능기반의 전암병 변 자동 감지 시스템의 개발은 초기 암 질병 발견에 효과적인 방 법이 될 수 있음.
- 문제점 : 분석에 활용된 이미지가 대부분 인터넷에서 수집한 이미지라 실제 환경과의 미묘한 차이로 데이터의 왜곡이 있을 수 있음.
- 해결책 : 인공지능기반 자동 스크리닝 시스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습데이터의 질과 양의 보완이 필요하며 구강영상의 획득 특성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한 모델의 복잡도와 표현력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클래스를 갖는 문제에 대한 분류 능력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에서 미묘한 차이를 감지 가능하도록 성능 개선에 추가 연구도 필요합니다. AI 기술은 과학, 비즈니스와 더불어 공공선 (Social Good) 실현의 중요한 수단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된 개선 방안 및 한계점들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 고려하여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 2021년도 제1차 ESG위원회 회의 개최 (의료기관 ESG 경영)
서울대치과병원의 ESG 활동 : 전국 장애인 구강진료 컨트롤타워 역할
등록된 국내 장애인의 95%이상이 구강질환을 가지고 있을 만큼 장애인은 구강건강에 취약하다. 장애인을 위한 주요 의료서비스가 재활과 치료에 집중돼 있기 때문. 장애인은 칫솔질, 치실질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자가 구강관리가 어려워 비장애인보다 구강건강 수준이 매우 낮다.
떨어지는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들 수 있다. 행동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장애인 진료 전문인력 및 전신마취 시설이 갖춰져야 정확한 진료를 볼 수 있는데, 가까이 있는 동네치과는 대부분 이를 기대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이 상당수 방치된 상태다.
병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환자의 비급여 진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도로 장애인의 치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50%,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30%, 기타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이동진료, 장애인 가족 및 보호자, 시설 종사자 등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 원스톱협진센터 개소
- 원스톱협진센터는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등 각 과로 분산된 진료기능을 통합하여, 한 자리에서 토털 케어(Total care)가 가능하도록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공간
- 원스톱협진센터가 융합연구 의 시작점이자 지식이 전수되는 교육의 현장
2. 치과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 개소
- 치과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의 인프라 구축과 운영 체계 확립을 통해 국내 혁신의료기기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목적
- 치과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란 특정 환경에서 사용자가 의료기기를 직접 사용하기 쉽게 설계의 적합성, 편의성, 위험요소, 사용방법 등 안전성에 관한 잠재적 요인을 찾아내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 에 방지하기 위한 테스트
전자의무기록시스템 보급 사업을 통한 수익증대
- 자체개발한 치과전용 EDR의 성공적인 도입과 동 사업의 확장·보급 을 통해 2개 치과병원에 이전구축 을 완료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유상 유지관리함으로써 수익증대에 기여 함
1)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예상 규모로 독립 경영이 가능한지
- 독립채산제 기준에 맞게 운영
- 전체 예산 438억에서는 75% 국고로 지원 예정, 건립 추진 시점에는 대출을 받아 자체 자금 마련 예정
2) 마스터플랜 상의 발전방향 중 교육관련 분야
- 해외 교육 수요까지 포함
- 첨단치의학교육센터 & 시흥 서울대학교 교육센터와의 연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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